스캔을 2년전에 맞겨서 좋은 결과를 받아 이번에도 기억나 스캔을 맞겼다. 

다짜고짜 몇만원 나왔다고 해서 견적서를 먼저 요청했는데 지금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견적서를 보았는데 스캔이 2년전 일반스캔이 아니라 2배 비싼 고습스캔으로 되있었다. 2년 전 똑같은 책을 했는데 왜 이번엔 다르냐고 하니 그때 일하는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안된다고 한다. 인쇄에 초음파 사진이 있어서 그렇게 해야되고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내가 일반스캔을 한다고 하니까 무조건 안된다고 한다. 내가 일반스캔해도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왜 거기서 스캔품질을 결정하나? 그리고 사진보다 글이 훨씬 더 많다.

견적서 없이 요금 요청한거 부터 시작해 스캔 품질도 자기들이 결정한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착불로 책 보내준다고 한다에 더이상 할말을 할 수 없었다.'

추후에 녹음파일도 올리겠다.

어떻게든 고객의 돈을 뺏으려는 최악의 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