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당사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업용 비파괴 스캐너를 15대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국립중앙도서관과 같이 대량(10만권)의 전자 변환 사업에만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맞지 않아서 개인을 대상으로는 사업을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 

비파괴 스캐너는 원본 자료를 훼손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스캔 품질은 재단 해체하여 스캔하는 스캐너에 미치지 못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스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울기 보정, 테두리 크롭 등 많은 기술력과 인건비가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스캐너의 한달 렌탈 비용만 1대당 300만원씩입니다. 

추후 공공기관 사업에 사용할 일이 없으면 개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할 수도 있지만, 

수요가 별로 없으면 공간 차지를 많이해서 공급하기가 어려운 장비입니다. 

단가도 높구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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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나 희귀본처럼 서적의 해체없는 비파괴 북스캔도 필요할수있고 의뢰가 될수있는데

스캔 전문 업체로서 북스캔넘버원이라면 비파괴 북스캔도 파괴북스캔과 다르지 않게 

최고로 잘할수있을것같은데 한발 더 나아가 정식 서비스로 편입을 검토해주실수있을지요?